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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바텍, 상장 10월 이후로 늦춰질 듯
[miso00] 2012-07-25 오후 2:37:33 조회수:6168 http://ipoasset.co.kr/sub07/community04_view.asp?idx=672 

 

거래소에 상반기 결산실적 기준 심사 요구

이르면 올 상반기 예정이던 아바텍의 코스닥시장 데뷔가 10월 이후로 늦춰질 것으로 보인다. 올해 상반기 결산실적을 토대로 상장 예비심사를 받기 때문이다.

8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한국거래소는 오는 8월께 코스닥시장 상장위원회를 열어 아바텍에 대한 상장 승인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당초 예상보다 3~4개월 가량 미뤄진 셈이다.

아바텍은 지난 3월 14일 거래소에 상장 예비심사 청구서를 제출했다. 대략 2개월의 심사 과정을 거친다는 점을 감안할 때 5월께 `적격` 판정을 받은 뒤 이르면 6월 안에 상장을 마무리 지을 것으로 점쳐진 바 있다.

그러나 상반기 실적을 기준으로 상장심사를 받으려 하다보니 상장 일정이 늦춰지게 됐다. 보다 견조한 실적을 토대로 상장심사를 받는 것이 상장 통과 여부, 공모가 산정 등 여러모로 도움이 될 것이란 판단에서다.

아바텍 관계자는 "작년보다 올해 실적이 좋기 때문에 상반기 결산실적을 갖고 심사를 받기로 했다"며 "그러다 보니 상장 일정이 다소 늦춰진 것이 사실"이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아바텍의 상장은 이르면 오는 10월로 전망된다. 7월 말 상반기 실적이 집계되면 2주에 한 번꼴로 열리는 상장위원회 심사를 8월 말쯤 거치게 되고, 이 때 승인을 받는다고 해도 상장일까지 최소 40여일의 시간이 걸리기 때문이다.

거래소 관계자는 "8월 안으로는 승인 여부가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며 "이후 공모 일정을 서두를 경우 한 달 반 정도 걸리는데, 이를 고려하면 빨라야 10월은 돼야 상장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아바텍은 지난 2000년 설립된 디스플레이용 진공박막코팅 제조업체다. 지난해 매출액은 443억원, 영업이익은 54억원이었다. 최대주주는 위재곤 씨로 지분의 22%를 보유 중이며, 주요주주는 LG디스플레이(20%)다. 한국투자증권이 대표 주관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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